겨울철이 지나고 나면 아스팔트 여러 곳에 움푹 패인 포트홀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는 염화칼슘과 함께 바닥이 부식이 발생되는데요 꼭! 겨울철만 아니라 비가 많이 내린다던지 작업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트홀로 인해 내 차가 손상을 입었다면? 어디서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도로 위의 위험 포트홀 보상받는 법을 알아보시겠습니다.
포트홀의 생성
포트홀은 도로 위에 냄비 모양으로 움푹 패인 구멍을 말하는데요 겨울철 기온 변화, 아스팔트 포장 불량, 장마철 폭우 등으로 인하여 아스팔트 틈새로 물이 스며들어 아스팔트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점차 균열이 발생하고 이를 차량들이 지나다니며 파이기 시작하면서 생성됩니다.
포트홀의 위험
포트홀 위를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지나지게되면 타이어와 휠뿐만 아니라 서스펜션까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은 노면의 충격 흡수를 담당하는데요 심한 포트홀을 지나치게 되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의 파손보다 주행 방향의 변경으로 큰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간 혹은 고속 주행 시 반듯이 정속 주행을 지향하며 진행 방향의 안전에 주의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도로별 관리 주체별 보상 접수
보상을 접수하실때에는 아래 도로관리 주체로 문의하셔서 관련 서류를 제출하시면 보상절차를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분 류 | 관리주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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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 한국도로공사 |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 각 지방 자치단체 |
국 도 | 국도교통부 |
지방도 및 시내도로 | 각 지방 자치단체 |
포트홀 사고 보상 접수 방법
1.사고 접수 시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 파손 부위 사진 포트홀의 사진 차량 등록증, 수리비 영수증 첨부 제출해야 합니다.
2.휴대폰으로 사고 장소를 촬영 시 핸드폰 카메라 위치 설정을 ON 하시고 사진촬영을 하시면 더욱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3.보상 기간은 짧게는 3개월가량 길게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되다고 합니다.
자차보험 처리 후
차량은 우리 일상의 이동 수단으로 오랜 시간 기다리기 불편하신 분들은 자차 보험으로 처리하시는 분들도 꾀 되시는데요 자차 처리 후 보험료 할증에 대한 걱정이 있으실 수 있겠죠? 보험사에서도 운전자 본인 과실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보험금 지급 후 해당 도로관리 주체로 구상권을 청구하게 되므로 할증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에 흔이 일어날 수 있는 포트홀 피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본인의 탓으로 넘기지 마시고 꼭! 보상받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